더 나은 근로환경을 위한 새로운 도전

제니엘, 이제 아웃소싱은 이엠룩 통해 모바일로 2016-07-11

[프라임경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제니엘은 IT기업 주식회사 이엠룩을 통해 모든 단계에 IT시스템을 접목·발전시켜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을 기본으로 한 업무 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이엠룩은 제니엘그룹의 모든 아웃소싱 관리가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모바일 아웃소싱 관리시스템은 근태관리를 기본으로 △매출목표 △판매실적 △시설물 현황 △근무계획 운영 등의 기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여, 수당 및 청구 금액 등이 자동화돼 처리된다.

이에 휴먼 에러를 없애고 근무자는 효율적 시간관리를 통해 관리수준의 향상으로 아웃소싱 서비스의 차별화가 실현됐다.

고객 기업 A사의 경우 아웃소싱관리시스템 운영 이후 제니엘 담당자에게 요청해서 받아야 했던 각종 자료를 시스템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소통 채널로 활용하는 등 시스템 도입후 신뢰도와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게 제니엘 측의 설명이다.

박춘홍 대표는 "우선 제니엘그룹 시스템관리(SM) 기능을 통합해 계열사별 중복투자를 막고, 그룹의 비즈니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