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이엠룩, 의료 아웃소싱 차별화 위해 맞손
환자이송 전문 프로그램 '메디룩' 통한 시장선도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지난 5일 서초동 본사에서 의료 아웃소싱의 차별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엠룩(대표 김영식)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의료 아웃소싱 분야의 플랫폼 방식 인적 관리 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제니엘은 2018년 특허청으로부터 환자이송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어, 환자이송과정에서 발생되는 인적 사고 및 관리리스크를 개선하고자 2018년 환자이송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립암센터, 평택성모병원 등에서 운영해 왔다.
현장 의료진들의 의견과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이엠룩과 함께 꾸준히 고도화작업을 추진, 지난해 말 새로운 환자이송 전문 프로그램인 '메디룩'을 완성해 올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메디룩은 현재 성남시의료원과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수의 의료기관에서도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단순한 인력 관리 서비스를 넘어 시대를 앞서갈 수 있는 스마트한 아웃소싱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전략적 협약을 통해 메디룩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의 인적 관리 시스템이 의료 아웃소싱 시장에 좀 더 활발하게 도입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기사출처 : 프라임경제 (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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